[아이팟 셔플 후기]아이팟 셔플 6개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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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껑뚜입니다

아이팟 셔플을 구매한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인 아이팟 셔플입니다.
색상은 실버이고 가격은 65000원,
용량은 2기가입니다.

뒷 면은 레이저로 각인된 애플 로고가
박혀있고
그 뒤에는 클립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진짜 애플은 마감처리에..ㄷㄷ
완전 매끈매끈하고..
(다른애플기기와 다르게) 기스가 잘 나지 않습니다..ㄷㄷ

저는 실버 모델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색상도 많이 있어요!

(P.S. 사실 제가 실버산 이유가 다른 색상들은 외관상 변질이 잘된다 하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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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아이팟이 새로운 색상이 나왔어요!

 

 

기존에 있던 색깔말고도

블루, 핑크, 골드 색깔이 새로 나왔습니다.

(저도 살짝 아쉬워...골드......흑ㅠ)

원래 있던 색깔은... 그렇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구매가 불가합니다.

위에 나온 색상 말고

전에 있던 그대로의 색상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직접 애플 매장을 방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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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이팟 스위치를 어느 쪽에 두느냐에 따라

재생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전 주로 셔플(임의 재생)으로 듣습니다!

애플이 모든 음악 기기에서 잘 만든 것 중 하나가 바로 셔플입니다.

일반 안드로이드는 셔플 설정시에 그냥 무작위입니다. 즉, 들었던 노래가 또 나온다는 거죠.

 

하지만

애플은 다릅니다.

애플의 모든기기 음악 어플에서 셔플 설정을 할 때

기기가 미리 임의로 재생순서를 정해 놓는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들었던 노래가 안나오겠죠??

 

 

"그러면.. 아이팟 셔플... 구멍이 이어폰 잭 밖에 없는데??

충전은 어떻게 하죠???"

 

 

 

바로 이겁니다.

저 3.5파이 이어폰 잭을 아이팟에 끼우는 겁니다.

 

 

이것은 이어폰 잭에 끼운 것이고

 

 

이것은 충전중인 모습입니다.

잘 보시면 LED에 주황 불이 나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충전중이라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햇갈려 하시는 부분이

"주황색이면 충전결함이라서 안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여기서 LED 설명을 하겠습니다.

종류는 초록, 주황, 빨강이 있습니다.

 

먼저 초록은 재생시 상태표시 또는 충전 완료 표시입니다.

전원 킬 시에 한번 켜지고 점등

버튼 클릭하면 깜빡

일시정지시에 깜빡＊2

충전완료시

 

주황

전력이 25% 이하일 시에 전원 킬 때.

음량조절이 한계치에 도달했을때

충전 시

 

빨강

전력이 없을 시

 

이렇게 LED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팟 셔플의 매력.......

바로 VoiceOver 버튼인데요.

 

 

 

바로 이 버튼입니다!

한번 클릭 시 노래 제목

두번 클릭 시 배터리 잔량

꾹 누를 시 재생목록을 말해줍니다!

 

재생목록은 컴퓨터의 아이튠즈에서 생성가능합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뒷면에 클립이 있습니다.

 

이 클립인데요!

이게 매력적인게

옷에 붙여두면

잘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아주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아이팟 셔플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요.

6개월동안 사용한 리뷰를 장점, 단점으로 나누자면..

 

장점 : 작아서 간편하다!

조작이 편리하다!

소지가 편리하다!

배터리가 정말 오래간다!!

 

단점 : 한 재생목록에 음악이 많을시에 선곡을 할 수 없다...

밖에..없네요

 

이상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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